성상품화 비판 외면한 빅토리아 시크릿, 시총 급감
쿠팡, 한국야쿠르트 등 성중립적 호칭 도입
쿠팡, 한국야쿠르트 등 성중립적 호칭 도입

[더피알=안선혜 기자] 130여년 된 브랜드명을 바꾸게 한 사회적 감수성이 국내에서는 젠더 이슈로 치환돼 전개되고 있다. 성 상품화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일상적 영역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표현들에 대한 민감도가 부쩍 높아진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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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레이더망에 걸렸을 경우 시대적 요구에 맞지 않는 장면을 삭제하거나 광고를 접는 걸로 마무리되기도 하지만, 일회적 질타로 끝나지 않고 기업 경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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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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