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O 올해의 PR 리더’에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
‘ICCO 올해의 PR 리더’에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0.1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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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정신’ 바탕으로 한 리더십 높이 평가 받아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대표. 더피알 DB

[더피알=조성미 기자] 정현순 시너지힐앤놀튼 코리아 대표가 ‘2020 ICCO 글로벌 어워즈(2020 ICCO Global Awards)’에서 ‘올해의 PR 리더(PR Lea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ICCO(International Communications Consultancy Organizations)는 70개 국가 3000여개 커뮤니케이션 컨설턴시가 모인 단체로, ICCO 글로벌 어워즈는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성공적이었던 캠페인, PR인 및 PR팀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총 40개여 부문에서 수상자를 정한다.

정현순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해당 부문은 PR에이전시는 물론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서, 디지털 에이전시 및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세계적인 PR 전문가 36명이 심사를 진행한다.

정 대표는 “국내에서 PR회사를 창립하고 20년간 꾸준히 달려왔다”며 “더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올해 M&A(인수합병)과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 등 성장하는 방식에서의 기업가 정신(Entrepreneurial spirit)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힐앤놀튼-BCW 합병, ‘힐앤놀튼 코리아’로 재출범

이와 함께 정 대표가 이끄는 힐앤놀튼 아시아 퍼시픽(Hill + Knowlton Strategies Asia Pacific)은 ‘올해의 네트워크 아시아 퍼시픽 부문(Regional Network of the Year–ASIA PACIFIC)’ 수상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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