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지지자~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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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20.12.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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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니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주호 KPR 사장,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장, 민호기 PR전문 에이전트, 박성조 한국MCN협회장(글랜스TV 대표), 박지선 GS칼텍스 브랜드관리팀 부장

[더피알=편집자주] 더피알은 올 초 학계·업계를 망라한 20인에게 새해 주목하는 키워드를 물었습니다. 한두 달 뒤 코로나19라는 대변수를 만날 줄 그때는 아무도 몰랐죠. 삶의 많은 부분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감염병 위기 앞에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고 별수 있었을까요. 계획은 틀어지고 실행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관련기사: [2020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버티컬~다양성

그래서 2021년을 앞둔 지금, 그때 그분들께 ‘AS 답변’을 요청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예상한 키워드가 코로나 속에서 어떻게 변형됐을까요. 여전히 코로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해를 앞두고 새롭게 주목할 키워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직 변화와 개인적 사유로 답변에 응하지 못한 분들은 제외했습니다. (가나다 순 정리)

버티컬 → 지지자(advocate)

코로나 이슈와 상관없이 올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미디어와 콘텐츠를 만들고 비즈니스화하기 시작했다. 연예인들의 유튜브 채널 진출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버티컬화(세분화)는 신규 예산이 편성되는 2021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례가 생겨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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