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과 에델만에서 각각 디지털PR 파트를 이끌어온 이들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틀 아래 디지털PR의 전문성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하고 회사를 만들게 됐다.

회사명 컴텍스트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과 컨텍스트(context)의 줄임말. 커뮤니케이션의 맥락을 짚어주면서 새로운 환경에서의 깊이 있는 온라인PR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였다는 설명이다.

컴텍스트 윤성종 공동 대표는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면서 바이럴마케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진정성과 연속성 측면에선 다소 떨어지는 것 같다”며 “컴텍스트를 통해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향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강미혜지면과 온라인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고 있습니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