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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날 때
가상현실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날 때
  • 안해준 기자 (homes@the-pr.co.kr)
  • 승인 2021.01.26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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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 등에서 가상캐릭터 구현
자유도·활용도 높은 콘텐츠로 MZ에 소구
라이엇게임즈가 선보인 가상 아이돌그룹 K/DA(케이디에이)가 내놓은 곡 '모어(MORE)'의 뮤비 장면. 온라인 캐릭터에 실제 가수 목소리를 입혔다. 

[더피알=안해준 기자] 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돌아가신 부모님을 소환하는 장면이 나온다. 2013년에 개봉한 이 영화를 본 당시엔 신기하지만 말 그대로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진짜 같은 가상현실을 만드는 이 기술이 지금은 현실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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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virtual)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상상하여 만들어진 상황이나 물체를 가리키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다. 이를 기반으로 나온 Virtual Reality(VR)라 말하는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주로 VR헤드셋과 같은 디바이스를 쓰거나 컴퓨터 화면 속에서 해당 세계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실제 현실 위에 가상의 정보를 입히는 기술인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러한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공간, 캐릭터, 플랫폼에 따라 MR(혼합현실), XR(확장현실) 등의 다양한 기술형태로 뻗어가고 있는 흐름이다.

이른바 가상현실 비즈니스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상 캐릭터다. 게임,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 온라인에서 전방위로 가상 캐릭터를 생성, 구현하고 있다. 개인은 물론 기업들도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 성격, 외모를 보유한 인물을 직접 창조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한다. 자유도와 활용도가 모두 높은 콘텐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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