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정수환 기자] 한국PR기업협회(KPRCA) 제21대 회장에 김기훈 포터노벨리 대표가 선출됐다.
신임 김기훈 회장은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10년 코콤포터노벨리 전략연구소에 합류, 2016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왔다.
김 회장과 함께 2021년 협회를 이끌어갈 분과위원장들도 선임됐다.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피알봄 전은정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함샤우트 김재희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조현일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감사는 전임 회장인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정민아 대표가 맡았다.
한국PR기업협회는 지난 2000년 12월 1일 국내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 24개 회원사들이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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