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면접시 모호한 평가기준 아쉬워
면접 공간에 대한 부담감, 온라인 컨설팅∙스터디 활성화
면접 공간에 대한 부담감, 온라인 컨설팅∙스터디 활성화

[더피알=강수민 20대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전체적인 채용 규모는 크게 줄었으나, 많은 기업이 AI 면접과 화상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등을 활용해 채용을 진행하는 상황이다.
기업들의 빠른 대처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들에게 언택트 시대의 채용은 아직 애로점이 많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브리핑G] 취준생이 납치범이 된 사연
취업준비생 A씨는 “비대면 면접이 부담이 덜하다는 점은 좋았지만, 온라인으로 대화하다 보니 소리가 지연되거나 오디오가 겹치는 등의 기술적 문제가 있어 불편함을 느꼈다”며 “대면 면접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이나 심도 있는 질문을 받기 어려운 편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매거진 정기구독자의 경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he P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