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훈의 어차피 미디어, 그래도 미디어]
100% 온라인 행사로 치러진 CES 2021
소셜미디어는 미디어 권력을 어떻게 해체하나?
100% 온라인 행사로 치러진 CES 2021
소셜미디어는 미디어 권력을 어떻게 해체하나?

[더피알=한정훈] 올해 CES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 온라인 행사로 치러졌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행사였던 만큼 각 기업들의 전시가 주목 받은 예년과 달리, 트렌트를 분석하고 예견하는 전문 세션들에 눈길이 많이 집중됐다. 미디어 분야도 마찬가지였다.
미디어 분야는 그 어느 영역보다 코로나19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산업이다. 이번 CES 2021에서도 코로나 이후의 미디어를 고민하는 세션들이 많았다.
CES 2021 미디어 분야의 주제를 요약해보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 틱톡 등 소셜 미디어의 전성시대, 비대면 상황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고객과 창작자를 이어주는 방법 등이다. 이 중에서 코로나 이후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확산은 아주 중요한 주제로 다양한 세션에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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