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출신 PR인, 한국MS·삼성전자 등에서 경력 쌓아

[더피알=안선혜 기자] 쿠팡이 기자 출신 PR인으로 활동해온 백수하 씨(57)를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으로 최근 영입했다.
신임 백 부사장은 기존 김영태 부사장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나눠 언론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백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약 15년 간 기자 생활을 하다 지난 2006년 삼성전자로 적을 옮기며 PR인으로 전직했다.
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언론 홍보와 대관·대내 커뮤니케이션을 두루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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