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톡] 무너의 온앤오프를 위한 ‘문어지지마’
[AD톡] 무너의 온앤오프를 위한 ‘문어지지마’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1.04.09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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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회초년생 1인 가구 타깃으로 캠페인
퇴근이 간절한 출근길. 힘겨운 발걸음을 이끌고 사무실까지 왔지만,
여기저기서 불러대는 ‘무너씨~’에, 그리고 끝나지 않는 일에 코(?)에서는 먹물이 주르륵 흐른다.
‘문어지지마’라고 스스로를 수없이 다독여봐도 자꾸만 퇴사가 고파지는 사회초년생의 온(on)이다.

[더피알=조성미 기자] 2000년대 카이홀맨 캐릭터로 젊은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었던 LG유플러스가 20여년 만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요즘 사회초년생의 라이프 스타일과 고민을 담아내는 ‘무너(MOONO)’이다.

무너는 힘들게 취업에 성공했어도 매운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Z세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눈에 낯설기만 한 ‘요즘애들’이었지만, 취업한 이후에는 기존 조직생활에 적응해야만 한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름 방법을 찾았다. 바로 직장인으로의 온(on)과 무너 그대로의 오프(off) 모드를 빠르게 전화하는 것.

저녁 6시면 시작되는 무너의 오프는 홈트도 하고 쿡방을 보며 요리의 혼을 불태우고 랜선투어와 불멍으로 힐링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무너지지 않을 힘을 채워간다.

캠페인 구석구석 사회초년생 위한 응원을 세심하게 담았다는 HS애드 컨버전스큐레이션1팀 한정욱 책임에게 광고 제작 과정을 들어봤다.

홀맨 이후에 또 다시 유플러스 광고를 통해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유플러스는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우리가 매일 겪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드리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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