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데이터 기반으로 지구가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 생성
클럽하우스에 강아지 초대한 브랜드…새로운 시도로 눈길
클럽하우스에 강아지 초대한 브랜드…새로운 시도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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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정수환 기자] SNS 운영자들이 나날이 신기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많은 기업이 ‘부캐’를 내세워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하루가 멀다 하고 가상의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나 우리와 별 다를 바 없는 인생을 SNS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많이 익숙해졌다지만 옛날 기준으로 보면 참 요지경인 세상이죠. 꾸역꾸역 속도를 따라잡으며 이제 당분간은 새로운 게 뜸하지 않을까 숨을 고르는 것도 잠시, 또 새로운 유형의 SNS 운영자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우리의 생태계, 지구(Earth)가 SNS, 그것도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네요.
이 신기하면서도 위대한 운영자를 발굴한 주체는 우리도 잘 아는 환경단체, 그린피스(Greenpeace)입니다. 왜 지구가 트위터를 하게 됐는지, 이유가 어느 정도 짐작 가는데요. 요즘 많은 이유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헤비 트위터리안’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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