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맵 꾸미기로 젊은 소비자에 존재감 어필, 메타버스 브이로그 나오기도
연속적 캠페인 가능한 공간…활발한 CSR 나타나
오프라인 실제와 온라인 가상 잘 섞어 시너지 낼 수 있어야
연속적 캠페인 가능한 공간…활발한 CSR 나타나
오프라인 실제와 온라인 가상 잘 섞어 시너지 낼 수 있어야

[더피알=정수환 기자] 메타버스(Metaverse) 내에서 브랜드가 돋보일 수 있는 방법, 물품뿐만은 아니다. 메타버스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맵을 꾸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맵을 구성하며 우리 브랜드가 알리고 싶은 것, 지향하고 싶은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
로블록스에서 역시 스튜디오 기능을 앞세우며 브랜드들의 메꾸(메타버스 꾸미기)가 활발히 진행된다. 영화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원더우먼 1984’가 개봉하기 전, 로블록스에 원더우먼의 고향인 아마존 ‘데미스키라’를 구현했다. 유저들은 이곳을 탐방하고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며 개봉을 기다렸고 현재까지 1800만회 이상 방문이라는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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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의 저자 어니스트 클라인(Ernest Cline)씨는 후속작 레디 플레이어 투를 발매하며 로블록스에 이와 관련한 보물찾기 맵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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