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톡] ‘크리에이터 경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주간 미디어톡] ‘크리에이터 경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1.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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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시장 빠르게 확대·분화되며 새로운 경제로
애플·스포티파이 등 플랫폼 공룡들도 참전…국내 시사점은?

[더피알=강미혜 기자]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주간 미디어톡> 코너를 시작합니다.

매주 화상으로 만나 글로벌 미디어의 주요한 흐름과 이슈를 짚어보는 콘셉트인데요. 현재 한 기자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머무르고 있기에 아무래도 미국 현지 미디어 시장과 산업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토크’라는 단어에 걸맞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개별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피드백과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후속 영상에서 AS식으로 담아낼 계획입니다.

파일럿 형태로 시작하는 만큼 콘텐츠 소비자의 호응도가 떨어질 시엔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거나, 콘셉트를 현저하게 바꿔 재정비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부족하더라도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D) 

토크 첫 주제는 ‘크리에이터 경제(Creator Economy)’입니다. 국내에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년 전부터 인플루언서 시장, 인플루언서 산업,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으로 활성화됐는데요.

크리에이터 시장이 수많은 개인과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가세로 빠르게 확대, 분화되는 추세입니다. 크리에이터 경제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아래에 타임스탬프를 표시했으니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들으셔도 좋습니다)

타임스탬프

00:32 주간미디어 코너 소개
02:15 주제 선정 이유 
02:35 크리에이터 경제의 개념 및 중요성 
03:38 기존 SNS 플랫폼 모델과의 차이점
10:24 인플루언서 마켓? 크리에이터 경제? 
11:18 해외 주요한 흐름
15:03 재미있는 크리에이터 경제 사례 (feat. 마돈나 매니저)
17:45 중간에서 돈 버는 사람들
19:24 코로나 이후 비대면 영향
21:12 아기 가진 여성들을 위한 첫차?
23:40 하이브(옛 빅히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와의 상관관계
27:15 국내외 다른 점
32:18 크리에이터 경제와 시니어 진출
35:48 브랜드가 크리에이터 경제 만든다?
36:44 미디어 전문기자의 개인적 관심사
38:50 마무리(첫방이 끝방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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