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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맷으로 뉴스의 이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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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용필 기자 (eugene97@the-pr.co.kr)
  • 승인 2021.05.31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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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저널리즘]
팟캐스트, 해외선 어엿한 저널리즘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충성도 높은 독자 '락인 전략'으로 콘텐츠 활용 가능
뉴욕타임스의 다양한 팟캐스트 프로그램. 애플 팟캐스트 화면
뉴욕타임스의 다양한 팟캐스트 프로그램. 애플 팟캐스트 화면

[더피알=문용필 기자] 비디오 중심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흐름 속에서 오디오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 다변화된 플랫폼 환경을 기반으로 실시간 스트리밍과 쌍방향 소통을 앞세워 저변을 다지는 중이다. 커뮤니케이터가 주목해야 할 디지털 오디오의 미래와 가능성을 세 가지 시각에서 짚어본다.

▷먼저 보면 좋은 기사: 비디오 천하 속 ‘디지털 오디오’의 가능성

①소셜미디어
②마케팅
③저널리즘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서 고객과의 인게이지먼트 확대 수단으로 자리 잡았듯, 팟캐스트는 색다른 디지털 저널리즘을 시도하려는 언론사들에게 좋은 그릇이 될 수 있다. 애초에 팟캐스트가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끌게 된 계기가 독립형 시사·뉴스 콘텐츠였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라디오도 스마트·하이브리드 시대

신문과 방송 등 전통 미디어들도 팟캐스트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방송사들은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팟캐스트 파일로 제작해 업로드했고 자사 TV뉴스도 팟캐스트화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팟캐스트 저널리즘의 문법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언론사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물론 일부 신문사들과 지상파가 자사 메인 뉴스콘텐츠와는 다른 형태의 디지털 오디오 저널리즘 실험에 나섰지만 2021년 현재까지 살아남은 것은 소수에 불과하다.

반면 해외에서는 언론사의 팟캐스트가 어엿한 오디오 저널리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구글 뉴스랩 김민성 부장은 “해외(언론사)의 경우 기사를 쓰는 건 기본이고 이를 팟캐스트와 조합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비디오는 너무 무겁기 때문”이라며 “라디오처럼 라이브 팟캐스트를 많이 하는데 그만큼 실시간에 강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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