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R회사 컨설턴트 면면
국내 PR회사 컨설턴트 면면
  •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 승인 2021.06.2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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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회사의 서비스가 ‘제값’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말은 지독히도 해묵은 소리다. 전문 컨설팅을 ‘도움말’ 쯤으로 치부하고 기획은 실행의 ‘밑밥’ 정도로 여긴다는 한탄은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이때마다 단골 비교 대상으로 등장하는 건 로펌이나 경영컨설팅 업체들이다. 그런데 의아한 지점이 있다. 왜 이들과 달리 PR업계는 회사만 드러나고 그 안의 선수들은 보이지 않는 걸까?

① 업계 현황 조사 결과
② PR 컨설팅 전문성 기준
③ 학계서 바라본 국내 PR회사
④ 각사 컨설턴트 면면

[더피알=안선혜 기자] 국내 PR회사들의 컨설턴트 프로필을 공유합니다.

한국PR기업협회 회원사로 있거나 더피알이 진행한 ‘2021 PR회사 현황조사’에 참여한 32곳을 대상으로 경력, 전문분야,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컨설턴트 현황을 요청했고 실행 과정에서 제안하는 역량을 넘어 독립적으로 컨설팅·자문 업무가 가능한 인력으로 범위를 좁혔습니다. 

그 결과 총 21개사에서 74명의 정보를 제공했으며, 회사에 따라서 보다 상세한 바이오(bio·인물 소개)를 보내온 곳도 있습니다. 

컨설턴트 경력은 17년차와 21년차가 다수를 차지했고, 전반적으로 20년차에서 25년차 사이가 가장 두터운 분포를 보였습니다. 전문분야는 크게 이슈 및 위기관리, PA(대관)를 포함한 공공,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로 나뉘었고,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IMC와 디지털 컨설턴트를 포함시키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가급적  별도 가공 없이 각 사에서 보내온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반영합니다. 

▷ ㄱ~ㅂ

▷ ㅅ

▷ ㅇ

▷ ㅋ~ㅍ

▷ ㅎ, I~N

21개사 PR 컨설턴트 경력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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