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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톡] 뉴스유료화 - ‘조중동 번들’ 나오면 성공?
[미디어톡] 뉴스유료화 - ‘조중동 번들’ 나오면 성공?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21.06.21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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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화제가 된 미디어 이슈와 트렌드를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대화로 풀어봅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뉴스 유료화를 주제로 진행한 미디어톡의 세 번째 키워드는 ‘묶음과 구독’입니다.

크리에이터 기반 구독경제가 미디어·콘텐츠 판을 흔들고,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발 팬데믹이 시장의 모든 질서를 바꾸는 이 시기에 기존 신문·방송들도 완전히 새로워지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무엇보다 대세 플랫폼의 무게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실리는 흐름 속에서 뉴스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팔리는 콘텐츠’를 라이브하게 생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정훈 기자는 “(새 판에서) 시청자, 독자를 많이 끌어들이려면 ‘볼륨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면서 일종의 ‘묶음 상품’을 위한 합종연횡을 제안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CNN과 뉴욕타임스가 새로운 구독모델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꾸준히 들려온다고요. 이런 식으로 ‘같은 물’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 번들(bundle, 묶음)을 고민해야 새로운 생태계에서 차별화해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최근 네이버를 위시한 포털뉴스 생태계를 둘러싸고 또다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한 기자는 “(뉴스사업자의) 경쟁 플랫폼이 네이버만이 아니다. 이제는 글로벌로 더 크고 정교한 매체, 플랫폼과 각축을 벌여야 한다”며 뉴스유료화 프레임에 매몰되지 말고 ‘유료뉴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유료화 앞선 시리즈
①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한 달 → 영상 바로보기
②미디어바우처법 →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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