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활용해 PR 잘하는 방법은…”
“유튜브 활용해 PR 잘하는 방법은…”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2.02.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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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학생 PR 페스티벌③]고민호 구글코리아 부장


최근 SNS와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유튜브(Youtube)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유튜브는 온라인 비디오를 활용한 PR 마케팅 수단. 오락과 교육, 생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튜브가 갖는 단순한 엔터테인먼트적 성격을 벗어나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플랫폼과 최적화된 동영상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유튜브를 활용한 해외 광고캠페인 사례의 성공 및 실패 원인을 분석해 봤다. 미국 비디오·DVD 대여업체 넷플릭스(Netflix)는 고객들에 분사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유튜브 동여상을 활용했지만 미숙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인해 부정적 반응을 얻었다.

반면 도미노 피자는 종업원의 장난 동영상 유포로 위기를 맞았으나, 유튜브를 통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히고 ‘턴 어라운드(Turn around)’ 캠페인을 실시해 고객 신뢰 회복의 계기로 삼았다.

PR 전문가를 위한 유튜브 활용 팁을 제안하면

첫째, 영상의 길이는 5분 이내여야 한다.
둘째, 온라인을 위한 동영상의 별도 제작이 필요하다.
셋째,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
넷째, 동영상을 본 이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반응을 유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튜브 셀러브리티(Youtube celebrity)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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