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구독자 23]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THE구독자 23]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 한나라 (narahan0416@the-pr.co.kr)
  • 승인 2021.07.2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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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엽님 “업계 소식·업무 인사이트 얻어, 경영 이슈 등도 관심”
고지훈님 “PR학도로서 3년 전 알쓸페친 인연…트렌드 기사 도움 받아”

더피알의 새로운 정기구독자 중 랜덤으로 접촉을 시도해 의견을 듣습니다. 기자들이 취재하듯 독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더피알에 바라는 기사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thepr@the-pr.co.kr로 보내주세요.

22. 김준엽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업계 분의 ‘피들리(RSS기반으로 자주 보는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데일리하게 확인했는데 그 안에서 더피알 기사를 자주 접했어요.

정기구독 신청 이유 업계 소식이나 업무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보게 됐습니다. 웬만한 정보는 책을 통해서 얻지만, 트렌드 등 빠르게 변하는 정보는 기사를 통해서 얻는 편입니다. 오프라인 매거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모바일이 접속이 더 수월하고 리듬이 빨라서 온라인 서비스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기사 콘텐츠, 트렌드 관련 기사를 많이 봅니다. 팀에서 선임 역할을 맡고 있어서 경영 이슈 등을 다룬 기사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앞으로 다뤄줬으면 하는 콘텐츠 이미 더피알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모두 관심있는 분야입니다. 굳이 더 꼽자면 데이터 업계에서 일하고 있어 업계 관련 소식을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비식별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는데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 마케팅을 어떻게 전개하고 있는지 등이요.
 

23. 고지훈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PR학도였고 전공 공부를 하면서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종혁 교수님 밑에서 라우드(광운대 공공 소통프로젝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3년 전에도 ‘알쓸페친’으로 더피알과 인터뷰했었죠! 

정기구독 신청 이유 석사 과정 때에는 구독을 못하다가.. (웃음) 이제는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기사 지난달 커버스토리였던 컨설턴트 관련 기사(PR업계 컨설턴트는 누구인가)가 기억에 남습니다. PR에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평소에도 갖고 있었어요. ‘왜 업계에서 이런 고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을 다뤄주셨더라고요. 현재는 정책 관련 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많이 와닿았던 내용입니다.

앞으로 다뤄줬으면 하는 콘텐츠 지금도 트렌드 관련 기사를 많이 다루고 있으시잖아요. 이런 부분이 현재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트렌드를 조명하는 기사들 앞으로도 많이 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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