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회사 미디컴 사무실 이전
홍보회사 미디컴 사무실 이전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2.02.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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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을지로 ‘시그니쳐타워’ 17층


홍보회사 미디컴(대표 이재국)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시그니쳐타워 17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시그너쳐타워는 청계천 부근 을지로2가에 위치해 있다. 이중 미디컴은 동관 17층을 사용한다.

미디컴은 이전과 동시에 내부 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2009년부터 운용중인 VPR(Video Contents PR) 편집실 공간을 늘렸고, 전문 촬영장비와 블루스크린 등이 갖춰진 포토 스튜디오도 별도 마련했다. 아울러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관·열람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실도 새로 꾸렸다.

이밖에도 휴게 공간인 ‘엠까페(M Café)’ 면적을 넓히는 한편, 수면실과 파우더룸을 갖춘 여성 전용 휴게실도 만들어 임직원 편의를 더했다. 

미디컴 이재국 대표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은 대한민국 홍보업계 대형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창사 이래 끊임없이 혁신적 PR 플랫폼을 개발해왔던 만큼 앞으로도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홍보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 새로 이전한 사무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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