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화제가 된 미디어 이슈와 트렌드를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대화로 풀어봅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최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 정치권은 물론 언론계 안팎에서도 갑론을박이 거셉니다. 언론의 왜곡·조작 보도로 인한 피해를 좀 더 적극적으로 구제하겠다는 취지인데요.
언론을 비롯한 미디어 시장 전반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빠르게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상황에서 언론중재법이 더 ‘센놈’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가 국내 시장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디즈니플러스 한국 진출의 진짜 의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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