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오에스에서 온 수아, “요즘 서울라이프는…”
루오에스에서 온 수아, “요즘 서울라이프는…”
  •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 승인 2021.08.27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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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버추얼 휴먼 수아
패션에 민감하고 트렌디한 아티스트

[더피알=조성미 기자] 수아(Sua)는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 패션에 민감하고 트렌디한 냉미녀 타입이지만 종종 엉뚱함이 폭발하고 의외로 건강 염려증이 있어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다. 낚시, 게임, 드라이브, 필라테스, LP 감상, 골프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킥보드, 롱보드, 롤러스케이트등 각종 탈것을 수집한다. 서울에 와서 처음 음악을 듣게 됐고 언젠가 자신의 노래가 자신의 고향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고 있는 아티스트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 

안녕? 내 이름은 수아야. 서울과 닮은 병행 도시별 루오에스(LUOES)에서 왔어. 이름도 어쩜 ‘SEOUL’을 거꾸로 뒤집은 것과 같아! 스무살을 갓 넘겼을 즈음 서울에 오게 됐어. 조금은 충동적으로 여기서 살게 됐지만, 지금은 매일 새롭고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서울을 정말 사랑해. 이곳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쭈~욱 즐겁게 살아가 보려고.

요즘 즐겨 보는 콘텐츠가 있어?

넷플릭스에서 오래된 영화나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해. 미드 ‘프렌즈’를 몰아보고 있는데, 이곳에서의 내 하루하루랑 겹쳐 보이기도 하고 캐릭터들이 내 친구들이랑 비슷하기도 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 내 친구들 정말 재미있거든. 그리고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걸 좋아해서 ‘나의 문어 선생님’을 우연히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어. ‘나의 문어 선생님’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덕질하는 아티스트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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