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한나라 기자] 한국광고주협회가 ‘광고, 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2021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사라진 ‘온 라이프’ 시대를 맞아 광고주, 광고회사, 매체사 등 광고주체가 함께 광고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공론의 장 성격을 띄고있으며 변화된 마케팅 환경 속 광고 전략을 제시하는 특별 세미나와 시상식 ‘KAA 어워즈’로 진행된다. 

특별 세미나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 ▲메타버스와 광고의 미래 ▲어드레서블TV와 맞춤형 광고 ▲2022년 광고시장 전망 순으로 메타버스, AI, 빅데이터 등 변화된 마케팅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내 광고 산업 발전에 힘쓴 이들을 시상하는 ‘KAA 어워즈’에서는 여정성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이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을, 조정석과 아이유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에는 중앙일보의 <미래를 묻다>, 문화일보의 <코로나 파고, 디지털혁신으로 넘는다> 2편의 기획기사가,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에는 MBC <놀면 뭐하니(예능 부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드라마 부문)>,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시사교양 부문)>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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