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PR산업의 중심 Seoul of PR”
“세계 PR산업의 중심 Seoul of PR”
  • 더피알 (thepr@the-pr.co.kr)
  • 승인 2012.02.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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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학생 PR 페스티벌⑤]이윤근 버슨마스텔러코리아 이사


버슨마스텔러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R 회사다. 1988년 서울 올림픽 홍보를 맡게 되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이후 2002 월드컵, 제주국제자유도시 등 중요한 국가적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부터는 대기업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에도 다수 참여했다.

LG전자와도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LG가 새로 내놓은 TV의 차이점을 어필하기 위해 제품을 ‘스칼렛(Scarlet)’이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의인화했다. 그리고 모델을 섭외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스칼렛이 새롭게 개봉하는 영화의 여주인공인 것처럼 언론에 자주 노출시켰다.

나중에 화제의 스칼렛이 TV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는 미 주요 언론에 소개될 정도로 상당한 파급력을 낳았다.

미래의 PR은 글로벌화와 디지털화가 적절히 조화돼야 한다. 이 점에서 한국의 PR환경은 매우 잘 돼 있기에 향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세계 PR 산업의 중심에 서며, 서울이 ‘Seoul of PR’로 설 것이란 생각이다.

모두가 세계 중심의 PR활동에 도전하기 바란다. 글로벌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24시간·일주일 동안 논스톱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You Too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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