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구독자 31]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THE구독자 31] 내가 더피알을 보는 이유
  • 한나라 (narahan0416@the-pr.co.kr)
  • 승인 2021.11.29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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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 “PR회사 정보 찾던 중 알게 돼…ESG 관련 기사 주로 봐”
황준혁님 “PR·마케팅 진로 생각…공익적 분야 사례 보여줬으면”

더피알의 새로운 정기구독자 중 랜덤으로 접촉을 시도해 의견을 듣습니다. 기자들이 취재하듯 독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더피알에 바라는 기사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thepr@the-pr.co.kr로 보내주세요.

30. 이수진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기업 홍보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관계를 맺을) PR회사 정보를 찾던 중 더피알을 알게 됐습니다. ▷2021 PR회사 현황 참고

정기구독 신청 이유  한번 들어와 봤더니 콘텐츠가 좋더라고요. 매거진과 온라인 기사를 정기적으로 접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독하게 됐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기사  ESG 분야가 워낙에 화제가 되잖아요. ESG 흐름과 관련된 기사를 주로 보게 되는데 기억에 남는 건 ESG 흐름에 대응하는 방식을 다룬 기사였어요.
 

바라는 콘텐츠  PR과 마케팅 영역의 경계가 불분명할 때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전문 PR 교육을 찾는 일도 쉽지 않더라고요. 분야의 경계가 흐려지는 추세다 보니 마케팅 관련 강의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그래도 PR인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교육이나 문화행사가 부족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 더피알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PR전문성을 다루는 콘텐츠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M팀장과 Z사원의 동상이몽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더피알 11월호 매거진.
M팀장과 Z사원의 어쩔 수 없는(?) 동상이몽을 담은 더피알 11월호 매거진.

31. 황준혁님

더피알을 알게 된 계기 PR, 마케팅 분야 진로를 생각하는 학생입니다. 관련 뉴스와 트렌드를 자주 찾아보는 편인데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더피알 기사들을 몇 번 보게 됐어요.

정기구독 신청 이유  처음에는 ‘이 사이트 뭐지?’ 하면서 들어갔다가 전문적으로 다양한 소식이 있어서 구독을 결정하게 됐습니다.(웃음) 또 원래도 잡지 구독을 좋아하는 편이라 온라인으로 보는 콘텐츠와는 다른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매거진도 구독하게 됐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기사 최근에 PR업계 연봉 현황을 다룬 기사를 봤어요. 업계에서 연봉이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는지 직관적으로 분석되어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바라는 콘텐츠 보통 기업이나 브랜드 위주로 PR이나 마케팅 활동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PR 분야 자체에 공익적인 분야도 있으니 관련 사례들을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NGO 활동이라든지 기업의 CSR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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