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 ‘광고와 소셜’ 한미공동 컨퍼런스 개최
한국광고학회, ‘광고와 소셜’ 한미공동 컨퍼런스 개최
  • 이종범 기자 (jblee@the-pr.co.kr)
  • 승인 2012.02.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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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한미 100여명 교수 및 회원 참가


한국광고학회(회장: 김상훈)는 지난 2월2일부터 2월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Diseny's Paradise Pier Hotel 에서 한미 공동 컨퍼런스를 열었다.


한국광고학회와 미국캘리포니아 주립대학(Maxwell Center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s and Media at California State university)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한미컨퍼런스((IAIMCC) 프로그램은 양국에서 약 100여명의 교수와 회원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광고와 소셜(Advertising and Social Issues )을 주제로 열린 제1세션은 박권희주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동국대 최영균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광고와 PR 그리고 개인판매(Advertising, PR, and Personal Selling)를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미국측 Dean Kazoleas 교수가 사회를 맡고 중앙대 성민정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캠페인 접근방식(Methods for Campaign Assessment) 을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는 Angela Chang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이진근교수 등이 토론을 맡았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장소 브랜딩(Sports, Entertainment, & Place Branding)을 주제로 한 제4세션은 김상훈 학회장이 사회를 맡고 성신여대 허경옥교수 등이 토론에 나섰다.

새로운 마케팅과 광고형태(New Forms of Marketing and Advertising)를 주제로 한 제5세션은 연세대 이문규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천성 다트미디어 대표가 토론에 나섰다. 소비자 이해(Understanding Consumers)를 주제로 한 제6세션에서는 한양대 이경열교수가 사회를, 남서울대 유승엽교수 등이 토론에 나섰다.

이튿날 열린 제7세션부터 13세션에서는 문화마케팅, 문화간 비교, 입소문 마케팅, 광고 창의성 등에 대해 양국 참석자들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미 간 처음으로 열렸던 한미공동 컨퍼런스는 양국의 광고시장, 소셜, 브랜드 등을 주제로 이틀간의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5일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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