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팀, CSR팀 거쳐 3년만에 복귀
[더피알=안선혜 기자] 오리온그룹이 실시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윤현호 이사(46)가 홍보팀을 새롭게 이끌게 됐다.
윤 이사는 2010년 오리온에 입사해 홍보팀에서 커리어를 쌓으며 팀장까지 맡은 바 있다. 이어 2019년 보직을 옮겨 마케팅팀, CSR팀에서 일해오다 3년여 만에 홍보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오리온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한국·중국·베트남 3개 법인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등 전반적으로 폭넓은 변화를 꾀했다.
CSR팀장에 신세계 출신인 홍순상 상무(52)를 신규 선임하기도 했다. 홍 상무는 신세계그룹에서 27년 간 홍보, 인사, CSR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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