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김수현·이민정’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 ‘김수현·이민정’
  • 박주연 기자 (jooyun4972@the-pr.co.kr)
  • 승인 2012.02.09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렌타인데이가 고백하기 가장 좋은 날” 71%

20, 30대 싱글 남녀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스타로 각각 배우 이민정과 배우 김수현을 1위로 꼽았다.

소셜데이팅 이음이 블로그(www.iumsin.net)를 통해 20~30대 성인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남녀연예인으로 김수현(34%)과 이민정 (44%)이 1위로 각각 선정되었다.

싱글여성의 경우 김수현의 뒤를 이어 송중기(20%), 원빈(17%)이라 답했고, 싱글남성의 경우 이민정의 뒤를 이어 아이유(25%)와 수지(12%) 순으로 답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음의 김윤진 홍보팀장은 “배우 김수현은 요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고, 이민정은 다양한 드라마와 CF 활동을 통해 차세대 미녀스타로 급부상하면서 싱글남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가장 좋은 날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설문참여자 1300명 중의 71%가 ‘발렌타인데이’를 고백하기 가장 좋은 날로 선택했다.

“발렌타인데이 가장 이상적인 이벤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40%와 여성 49%가 모두 ‘마음이 담긴 편지와 선물 전달’을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