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휴머니티를 다루어 줄 것
행복과 품위 있는 PR인들의 길잡이
묵은지같이 오롯한 PR 본질을 담아낼 것

[더피알=편집자주]이번 호부터 새로운 필진들을 통해 매거진에만 실리는 분야별 전문가의 인사이트 기획을 특별히 준비해봤습니다. 기업 IR, 여론 법정, 언론 산업, CCO의 행복론, PR 마케팅의 설계자 등 풍성한 어젠다 콘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주제로 해왔던 언론홍보, 위기관리, 디지털 이슈, 마케팅PR, 온라인‧SNS PR, 사내컴, 정책홍보, 광고, 브랜딩 등을 주제로 한 아티클과 기획기사 역시 깊이와 가치있는 뉴스로 재정비하겠습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ThePR’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미디어를 넘어 공감과 감성을 아우르는, 여백이 있는 플랫폼으로 재무장할 것입니다.
우선 PR인들의 삶·꿈·일의 무게와 가치를 다듬는 ‘ThePR’은 멘탈케어 아지트로 스며들게 만들 계획입니다.
‘ThePR’은 PR인들에게 사람 냄새 폴폴한 공감을 얻고 마음의 위로를 찾는 공간이 될 것이며 지치고 힘들어도 무조건 받아주는 친절한 사랑방이 되겠습니다. 강도 높은 업무에 지친 PR인들에게 아픈 일, 억울한 일, 슬픈 일 등 희로애락을 품어주는 휴머니즘+커뮤니티의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비판 기능도 적절하게 갖추고자 합니다.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무리가 없듯이 더피알의 혁신도 결국 사람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창간 12주년을 맞은 더피알은 올해 경영진과 편집, 디자인, 마케팅 등 구성원들이 새롭게 재편하였습니다. 염려해준 덕분에 편집과 기획, 콘텐츠 변신을 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ThePR’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 잡지로 5년 연속 선정되면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온라인 회원과 연간 정기구독자님들께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익한 뉴스를 생산해 흔들림 없이 짱짱하게, 촘촘히 길어 나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호 VOL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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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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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Check
기업 PR인이 알아야 할 IR에 대한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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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전격 중단…뉴스 스트리밍과 구독 뉴스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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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디지로그(Digilog)
커뮤니티 플랫폼 성공의 핵심은?
‘유현재의 호모 미디어쿠스 정치인의 미디어 활용과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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