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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 방송, 유튜브와 1000시간 동행 실험…그리고 민영화(2)
영국 공영 방송, 유튜브와 1000시간 동행 실험…그리고 민영화(2)

[더피알타임스=한정훈] 현재 공영 비영리 법인(Publicly Owned Not-for-Profit Corporation)이 소유하고 있는 채널4는 한국의 MBC와 구조가 유사하다. 1982년 론칭했고, 지상파 채널과 음악 채널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재원에 공적 자금은 투자되지 않고 90% 이상 상업 광고 자본으로 운영되는 공영 방송이다. 이런 공영 방송 체제는 대처 총리 시절에 만들어졌다.
먼저 읽을 기사 : 영국 공영 방송, 유튜브와 1000시간 동행 실험…그리고 민영화(1)
방송 프로그램은 독립 외주 제작사들에서 위탁 생산된다. 광고 매출은 공영 방송 서비스 승인조건(Public Service Remit)에 의해 다양한 오디언스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모두 쓰인다. 채널4는 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런던 외 리즈, 브리스틀, 글래스고에 창작 거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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