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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힐코리아 COO에 ‘스브스뉴스’ 만든 김도식 전 SBS 선임기자 임명
레드힐코리아 COO에 ‘스브스뉴스’ 만든 김도식 전 SBS 선임기자 임명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2.08.12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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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전문가…“창의적인 기획으로 한국 고객사의 글로벌 진출 돕겠다”

더피알타임스=김경탁 기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레드힐이 “한국 사업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베테랑 언론인 출신 김도식 씨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힐은 파이낸셜타임스의 ‘아태지역 500대 고성장 기업(2021년 & 2022년)’, PRovoke 미디어의 ‘글로벌 홍보 에이전시 순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2019년, 2020년, 2022년)’에 뽑힌 바 있고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최초로 KPMG의 ‘엔터프라이즈 50 어워드(2020년)’에 선정됐던 회사로, 한국지사는 2020년에 설립했다.

서울대 영문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중앙대 석사학위를 받은 김도식 COO는 30년 넘게 연합뉴스와 SBS에서 근무한 베테랑 언론인 출신으로, 국무총리실과 각 부처, 대검찰청, 국회 등의 출입 경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퇴사해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도 했다.

특히 26년의 SBS 근무중 LA특파원 근무 3년 동안 마이클 잭슨 사망과 아이티 지진 등의 취재를 진행했으며, 귀국 후에는 뉴스룸 디지털화를 주도하면서 신세대를 겨냥한 서브 브랜드 ‘스브스뉴스’를 만들어 SBS의 뉴미디어 서비스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았다.

레드힐 측은 김도식 COO가 레드힐코리아의 한국 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스타트업과 기술 투자 생태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레드힐 창업자인 제이콥 푸텐파람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싱가폴 현지시간) 선임식 자리에서 “업계 베테랑을 영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김도식 COO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 고객들에게 복잡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슈들을 풀어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푸텐파람빌 CEO는 “김 COO가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및 협력자로서 레드힐의 한국 시장 확장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여 레드힐에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식 COO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창의적인 기획으로 한국의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해외 고객들의 한국 시장 개척과 입지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임명식에서 김도식 레드힐 코리아 COO와 제이콥 푸텐파람빌 레드힐 CEO.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만난 김도식 레드힐 코리아 COO(왼쪽)와 제이콥 푸텐파람빌 레드힐 CEO.

한편 2020년 설립된 레드힐코리아는 레드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과 해외 고객사들에게 미디어 홍보와 위기관리를 포함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를 비롯해 버텍스홀딩스, H2O호스피탈리티, 마켓보로, 딜라이트룸, 하우스텝, 에누마 등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과 글로벌 기업이 레드힐코리아의 고객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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