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년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수상
넷마블, 2년 연속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수상
  • 한민철 기자 (kawskhan@naver.com)
  • 승인 2022.11.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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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종합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 모두 최상위권 기록
(좌측부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넷마블 뉴미디어팀 이다은,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사진=넷마블
(좌측부터)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넷마블 뉴미디어팀 이다은,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사진=넷마블

더피알타임스=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2년 연속 2관왕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22일 이 같이 밝히며, 소통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 모니터링 등 4단계의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IT·게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2022년 ‘고객만족도 종합지수’에서 S등급 89.47점을 얻어 100대 기업 평균인 83.09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콘텐츠 경쟁력 지수’는 93.42점으로 최상위권 수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인정받아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았으며,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 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 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47만 명을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 영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올해 틱톡, 디스코드와 같은 M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내년에도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트렌드를 파악해 신규 플랫폼에 도전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넷마블 오리지널’, ‘버프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연재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그램인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등을 운영하며 뉴미디어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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