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한류가 뜨겁다.
지난 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K-pop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을 스테판 쿠랄레라는 현지인이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하며 동영상을 찍어 유투브에 올렸다.
스테판 쿠랄레는 이 동영상에서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가 K-pop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한국어로 현지인을 취재하며 한국어로 자막을 달고, 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류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동영상에서 K-pop 공연 실황과 현지인들의 반응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이 날 공연이 한국어로 진행 됐지만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관람객들은 전했다.
한편, 동영상을 찍은 스테판 쿠랄레는 더 피알(www.the-pr.co.kr)과 논객닷컴(www.nongaek.com)에 '프랑스인이 본 한류' 칼럼을 연재 중이며, 현재 프랑스 INALCO(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 東파리 마른 라발레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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