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홍보통’…(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 대표 역임
효성그룹 홍보 사령탑이 바뀌었다.
효성그룹은 최근 엄성용 홍보 총괄 전무 후임으로 안홍진 전(前) 삼성전자 홍보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안 전무는 25년간 삼성전자와 그룹 홍보 일선에서 활약한 홍보통.
지난 2008년 3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약 10개월 간 삼성전자 상생협력실 내 VOC 그룹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2010년 (주)온전한커뮤니케이션 대표를 거쳐 2011년 말까지 PR회사 그레이프피알앤컨설팅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안 전무는 오늘부터 회사에 출근, 공식 업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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