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DCX 포럼, 벤치마킹돼 학생들에게 전파
더피알 DCX 포럼, 벤치마킹돼 학생들에게 전파
  • 김민지 기자 (mjk@the-pr.co.kr)
  • 승인 2024.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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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AIEX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주관 '2024 AIEX FORUM' 열려
사업단 관계자 “CX 다루는 방식 좋아 벤치마킹…학생들도 관심 많아”

더피알=김민지 기자 |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트렌드와 경험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2024 AIEX FORUM’이 성균관대학교 AIEX 혁신인재 양성사업단과 K하이테크 플랫폼의 주관하에 2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결로 맞춤형 경험 디자인에 대해 다룬 이번 포럼의 주제는 ‘데이터드리븐하게 혁신적인 경험을 디자인하라’로, 지난해 9월 코엑스에서 열렸던 더피알 포럼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을 브랜딩하라’를 연상시킨다.

행사를 주관한 성균관대 AIEX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관계자는 “더피알에서 이전에 진행한 포럼을 보고 CX를 다루는 방식이 좋아 벤치마킹했다”며 “학생들이 이 주제에 관해 관심이 많아 신청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첫 연사로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앞으로 1~2년 내로 AI로 인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텐데 그 시대를 위해 준비를 못하면 미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시각을 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포럼은 최재붕 부총장의 강연에 이어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채인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CX팀 프로,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최재붕 부총장은 강연의 첫 시작을 열며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최 부총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과 비즈니스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펼쳐질 메타 인더스트리에 주목하며 “AI 시대가 펼쳐졌기 때문에 디지털 세계관을 바탕을 실력을 키우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차경진 교수의 강연에서는 “기술 혁신은 기술에서 시작하지 않고 고객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디지털 혁신이 맥락적 경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 천개의 페르소나에게 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것은 AI 덕분이라며, 생성형 AI로 인해 개인이 원하는 바를 한 번에 제안해주는 세상이 도래할 것을 언급했다.

왼쪽부터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채인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CX팀 프로,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채인아 프로와 이승윤 교수는 실전 사례에 더 집중했다.

채인아 프로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큐커를 사례로 경험 디자인 실무를 선보였다. 여러 서베이와 연구로 얻은 ‘가심비’ 소비, 즉석식품 이용 증가, 가전 비치 공간 부족 등의 요소들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고, 사용의 일상 시나리오를 바꾸는 관점을 소개했다.

이승윤 교수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혁신 고객경험 설계’ 발표에서 또한 더현대 서울, 랩핑차일드의 사례를 들며 “디지털이 발달했다고 오프라인 매장이 모두 망하는 게 아니다”는 교훈을 전했다.

한편 더피알은 지난해 9월의 DCX포럼에 이어지는 행사로 “감성지능을 접목한 CX로 소통하라”는 주제 아래 ‘퍼블릭 릴레이션즈 컨퍼런스’를 지난주(2월 22일) FKI타워에서 개최했다. 행사 관련 기사는 온라인과 3월호 매거진을 통해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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