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2024 한국PR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개최
전주에서 2024 한국PR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개최
  • 김경탁 기자 (gimtak@the-pr.co.kr)
  • 승인 2024.04.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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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KPR·한국환경연구원·에델만 등 다양한 기획 세션 마련
PR학자들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AI와 정책PR에서 찾아야”
PR학회 학술대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사진=라한호텔 전주
PR학회 학술대회가 전주에서 열린다. 사진=라한호텔 전주

더피알=김경탁 기자 | 우리나라의 세 번째 ‘특별자치도’로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전북에서 한국PR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가 열린다. 4월 19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PR의 가치(價値)와 기치(旗幟) : 문제해결의 미래지향적 이니셔티브’다.

이번 2024 봄철정기정기학술대회에서는 수십 편에 달하는 특별기획 논문과 학술논문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역브랜드와 시각적 아이덴티티, PR 활동 현황과 다른 지역 사례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기획 세션’이 마련돼 전북특별자치도의 PR 커뮤니케이션 목표 수립과 전략은 물론 관련 콘텐츠 개발 방안이 제시된다.

특별기획 세션에는 학계 정책PR 전문가 및 전 문화체육관광부 홍보기획관 등이 참석한다. 이 세션에 대해 PR학회 측은 전국 PR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지난 1월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가 AI와 정책 PR 커뮤니케이션에 달렸다”는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학회 관계자는 특히 빅데이터/AI기업인 RSN(Restructure Social Network)의 박정호 상무 가 진행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주목하라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어떻게 AI를 활용한 정책PR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세션’외에도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는데, ‘KPR 세션’에서는 AI를 활용한 공공기관의 위기관리 사례 등이 발표되고, ‘한국환경연구원 세션’에서는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이 ESG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또한 ‘에델만 세션’에서는 새로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소개되며 ‘아이컴 세션’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정책 PR에 대한 논의가, ‘디엔시 컴퍼니 세션’에서는 공기업의 ESG 활동이 PR의 공적 가치와 어떻게 결합되는지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그 밖에 △한류와 엔터테인먼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PR 커뮤니케이션 현상 △보건환경과 정책PR 등 다채롭고 참신한 주제로 학문적·실무적 논의의 새 장을 여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고 학회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준형 학술대회 조직위원장(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은 “영역을 가리지 않는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진 일반 세션에서의 발표를 통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미래지향적 문제해결을 위한 PR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이와 관련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PR학회 2024 봄 학술대회 최종 프로그램
PR학회 2024 봄 학술대회 최종 프로그램

한편 PR학회 홍문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민들은 물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조직과 공중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들이 PR의 공익적 가치를 중심으로 해결되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한국PR학회는 1997년부터 약 30년 가까이 1000여 명의 학계/공공기관/산업계/언론계 회원들과 함께해온 전국 단위 학술 단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봉사해 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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