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만, 애드위크 선정 ‘올해의 PR 에이전시’
에델만, 애드위크 선정 ‘올해의 PR 에이전시’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2.03.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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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리빌 캠페인’ 등 높이 평가

 

PR 컨설팅 회사 에델만은 美 광고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에서 선정하는 2011년 ‘올 해의 PR 에이전시(PR Agency of the Year)’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애드위크는 1978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광고 잡지로 창의성, 고객관계, 글로벌광고, 캠페인 등의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델만은 특히 폭스바겐의 2012년형 비틀(Beetle) 론칭과 함께 진행한 ‘리빌(Reveal) 캠페인’과 스타벅스 리브랜딩 홍보 작업 등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올해의 PR 에이전시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에델만은 2년 연속 미 광고 전문지 애드버타이징에이지(Advertising Age)의 A-List에도 이름을 올렸다.

애드버타이징에이지의 A-List는 광고, 디지털, 매체구매, PR업계 중 최고의 에이전시 10개를 선정, 발표하는 것으로 PR회사 중에는 에델만이 유일하다. 세계경제의 불안함 속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높은 고객 유지율을 기록해 선정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델만코리아 장성빈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PR 전문 컨설팅 회사라는 에델만의 비전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클라이언트의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PR(더피알)강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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