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설립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설립
  • 박주연 기자 (jooyun4972@the-pr.co.kr)
  • 승인 2012.03.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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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 제휴 통해 소셜 미디어 연구 성과 공유해 나갈 것

PR기업 KPR(대표 신성인)은 업계 최초로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Social Communication Research Lab, 이하 소셜컴연구소)’를 설립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초대 소장은 김종래(사진) KPR 온라인PR팀 이사가 맡는다. 또 관련 전공 박사급 연구진과 지난 3년여간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의 인력이 함께 할 예정이다.

KPR은 소셜컴연구소를 통해 소셜미디어 상의 다양한 현상과 기업 활용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위기관리 등에 관한 과학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관 대학,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공동 리서치 및 연구에 중점을 두고, 연구 결과들을 공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고객 제공 서비스에도 연구 성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소셜미디어 이슈 및 위기관리, 소셜 명성관리, 소셜 PR마케팅, 소셜 커뮤니케이션 PR 효과측정 등 보다 다양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종래 소장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빠른 보급과 SNS 이용자들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올해는 기업들의 전략적인 소셜미디어 소통이 기업의 생존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적인 소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와 리서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KPR은 120여명의 국내외 PR컨설턴트들이 소비재, 금융, IT, 헬스케어, 공공,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The PR(더피알)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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