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 좋은 광고상 3관왕 영예
SK마케팅앤컴퍼니, 좋은 광고상 3관왕 영예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3.30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쇄·TV·신문부문 수상…지난해 이어 2년 연속

[The PR=서영길 기자] SK마케팅앤컴퍼니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SK이노베이션 기업PR ‘지구를 혁신하다’ 캠페인인 ‘북극곰’ ‘지구사막화’편이 인쇄부문 대상을 받고, SK텔레콤 ‘T맵 3.0-내비의 현실을 넘다’편이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SK텔레콤 ‘생각대로 T-현실을 넘다(환생콘서트)’편이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SK마케팅앤컴퍼니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쇄부문 대상을 수상한 SK이노베이션 기업 PR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기술 개발이라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 철학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지구에 위태로이 서 있는 북극곰 가족의 모습과 사막화 현상으로 황폐화되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그려 소비자들의 공감을 산 것으로 평가됐다.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SK텔레콤 광고는 추석 시즌에 맞춰 T맵 3.0의 성능을 통해 내비게이션의 현실을 넘는 상황을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신문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SK텔레콤 환생콘서트편은 ‘현실을 넘다’라는 새 슬로건 아래 이미 고인이 된 90년대 통기타 가수 김광석과 아이돌스타 아이유가 한 무대에서 공연하는 현실을 보여줘, 4G LTE 시대에 펼쳐질 가능성을 광고에 담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