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위문열차 마스코트 된다
걸그룹 스텔라, 위문열차 마스코트 된다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4.06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방홍보원 위문열차 홍보대사 위촉

[The PR=서영길 기자] 4인조 걸그룹 ‘스텔라’가 국방홍보원(원장 오철식) 위문열차 홍보대사에 위촉된다.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로켓 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데뷔 직후부터 육군 제3군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해군 1함대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위문열차 무대에 오르며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국방홍보원 남복희 공연팀장은 “스텔라가 장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올해 초부터 비더스타 오디션을 실시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위문열차와 함께 더욱 성장해나갈 가능성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국방홍보원에서 열리며, 위촉식에서는 스텔라 멤버들에게 홍보대사를 상징하는 베레모를 씌워주고 명예군번줄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위문열차는 1961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51년 동안 2580회 공연 420여 팀이 출연해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방송’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