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PM·miss A 홍보대사 선정
한국관광공사, 2PM·miss A 홍보대사 선정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4.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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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UCC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

[The PR=서영길 기자] 한류스타 2PM과 miss A가 한국의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대표 주자로 나선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한국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 홍보대사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것. 터치 코리아 투어는 한국 관광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의 2012년 공식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터치 코리아 투어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투어 참가자들은 오는 6월, 4박 5일 간 한국의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를 체험하게 된다. 총 15명이 선발될 예정인데, UCC응모를 통하여 선발된 7명과, 공사 해외지사에서 선정한 8명이 최종 멤버로 선정된다. 2PM과 miss A는 투어 기간 중 하루 동안 팬들과 직접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고 한국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까지 터치 코리아 투어 응모 사이트(www.ibuzzkorea.com)를 통해 투어 참여를 원하는 팬들의 응모가 시작되며, 본 사이트에서는 2PM과 miss A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형식의 TV CF, 음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온라인 광고, 티저 영상, SNS, UCC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참여형 홍보를 통해 한국과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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