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태윤
연차 : 3년차
전공 :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담당 분야 : SNS 홍보(골프존 블로그, ABD마트 트위터, 멜론 페이스북 등)
취미 & 특기 : 당구, 스타크래프트
별명 : 능력자(결혼도 하고, 집도 있고 게다가 이제 곧 아빠까지 될 예정이기 때문)

[The PR=박주연 기자] 미디컴의 PR 루키는 SNS 전문가 김태윤 대리다. 미디컴 1본부 2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대리는 사내에서 ‘능력자’로 불린다. ‘결혼도 했고, 집도 있고 게다가 이제 곧 아빠까지 될 예정이기 때문’이란다. 요즘 같은 시대에 결혼에 자가 소유까지, 이것만으로도 ‘능력자’라는 별명을 인정할 만하지만, 추천사유를 들어보니 이유는 그 뿐만이 아니다.

그는 미디컴이 자랑하는 SNS 전문가다. 골프존 블로그, ABC마트 트위터, 멜론 페이스북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사의, 다양한 SNS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와 전문성은 독보적이다. SNS 분야를 비롯한 디지털 PR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김 대리는 새로운 툴이나 플랫폼이 출시되면 가장 먼저 활용해보고 사내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디지털 PR 분야의 ‘얼리 어답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대리는 업무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좋은 동료로서도 인정받는 사원이라는 것이 또 하나의 추천 사유다. 김 대리는 원만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합리적인 사고로 동료와 클라이언트 모두에게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미디컴 문경호 본부장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팀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 대리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높게 평가했다. 김 대리에 대한 동료들의 평가는 단순히 말 뿐만은 아니다. 특히 팀 내 여자 동료들 사이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혔던 경력(?)에서 이 대리에 대한 동료들의 각별한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다.

김 대리는 동국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며 꾸준히 광고 홍보 분야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그는 일찌감치 부산 국제 광고제, MOBIUS Awards 등 국내 외 다수의 광고 공모전에 도전하며 광고 PR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게임 프로덕션의 온라인 게임 홍보를 맡으며 본격적인 PR에 입문했으며, 이후 홍보대행사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 PR AE로서 전문성을 키워왔다.

김 대리는 커뮤니케이션에도 ‘기브 앤 테이크(Give&Take)’가 있다고 믿는다. 상대가 물음표를 던지면 그 물음표에 마침표를 찍으려 노력한다. 그 노력의 결과를 보여줄 때 그만큼의 반응과 성과도 돌아온다는 것. 차곡차곡 자신만의 브랜드를 쌓아가고 있는 그는 PR을 통해 브랜딩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묵묵히 한길을 걷는 우직함과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모두 갖춘 루키 김태윤 대리는 미디컴에서 새로운 PR 인재상을 쓰고 있다.

admin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