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서영길 기자] 테크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홀에서 ‘빅데이터 테크비전 세미나 2012’를 열어 빅데이터 시대의 비즈니스 모델과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빅데이터는 각종 통계 기법, 분산·병렬 컴퓨팅 기술 등을 활용해 기존 방법으로 수집·저장·검색·분석하기 어려운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다루는 기술을 말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기업 업무 분야에서 디지털 자료들이 폭증하면서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이 올해 주목해야 할 기술로 빅데이터를 일제히 꼽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빅데이터 기술 현황과 시장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빅데이터의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청강문화산업대 황병선 교수) ▲빅데이터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KT 김기헌 팀장) ▲빅데이터 분석과 미래 기업의 경쟁우위(삼성경제연구소 채승병 수석연구원) ▲빅데이터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이슈(안랩 최은혁 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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