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적극의 아이콘”
“긍정과 적극의 아이콘”
  • 박주연 기자 (jooyun4972@the-pr.co.kr)
  • 승인 2012.04.23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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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ROOKIE ⑥ 아이엔알 최수영 대리

이름 : 최수영
연차 : 3년
담당 분야 : 유통 소비재
취미 & 특기 : 영화감상, 마트 방문, 클래식공연보기
별명 : 적극적인 뇨자 (‘여자(女子)’를 귀엽게 이르는 말)
좌우명 : 항상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The PR=박주연 기자] 아이엔알의 대표 루키는 유통 소비재 2팀에서 일하고 있는 최수영 대리다. 최 대리는 아이엔알의 토박이다. 아이엔알에서 PR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뗀 이후 지금까지 아이엔알과 함께 성장해왔다.

그는 2009년 2월 입사부터 지금까지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아이엔알 임직원들 모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빠른 실행력과 멀티태스팅 능력으로 데드라인은 꼭 지켜낸다. 클라이언트와의 신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PR 업무에서 데드라인 안에 업무를 완수해내는 실행력은 필수적이지만, 그만큼 갖추기 힘든 능력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더불어 빠른 실행력과 멀티태스킹 능력까지 갖춘 것은 다른 AE들과 최 대리가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 비결은 바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 PR AE들의 업무는 세세한 붙야까지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가에 따라 성과가 확연히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 대리는 파리바게뜨, 아식스, 코카콜라 휘오 순수·두유 해브 모조, 에어스타 애비뉴, 청과업체 스미후루 코리아 등의 유통 소비재 관련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고객사로부터 매번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아이엔알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인재로 성장한 슈퍼루키다. 지난해부터 그가 담당했던 브랜드들이 100% 재계약됐다는 점은 최 대리에 대한 고객사들의 신뢰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그가 슈퍼루키로 추천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업무에 임하는 태도다. 어떤 능력보다도 높게 평가하는 최 대리의 역량은 적극성이라는 것이 그녀를 추천한 이지혜 과장의 평이다. 사내에서 ‘적극적인 뇨자’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도전적이고 의욕적인 성격이다. 그만큼 어떤 일이든 도전하려는 적극적인 자세와 맡기는 일은 며칠 밤을 새워서라도 잘 해낼 것 같은 업무 수행 능력은 상사나 클라이언트가 그를 신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의욕적이지만 동시에 살가운 성격도 갖췄다. 회사 내부에서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자신을 먼저 낮추는 예의에 사근사근한 성격이 요즘 깍쟁이 젊은 신입들 같지 않다. 그러면서도 어떠한 이슈에 관해서는 철저히 논쟁하며 고객사를 끝까지 설득시키는 집념도 가졌다. 클라이언트에게는 적극적이고, 동료들에게는 살갑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한, 3박자를 고루 갖춘 ‘적극적인 뇨자‘ 최수영 대리가 아이엔알의 성장과 함께 더 큰 PR인으로 성장할 날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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