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이외수 작가와의 만남
박원순 시장과 이외수 작가와의 만남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6.05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시청서 희망시정 열린대화 개최…‘공감토크’도 진행

[The PR=서영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설가 이외수씨를 ‘희망시정 열린대화’에 초청해 ‘독서를 통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세 번째로 열리는 희망시정 열린대화는 5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서소문 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는 사전 신청한 직원 230여명이 함께한다.
 
독특한 작품세계로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씨는 ‘왜 사느냐고 물으시거든…’이라는 제목으로 감성과 소통에 관한 내용을 1시간동안 강연한다. 이씨는 강연을 통해 ‘진정한 소통은 그냥 뜻이 오고 가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변화가 초래돼야 하며, 그 변화는 곧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엔 박 시장과 이 작가가 두 사람의 공통 키워드로 ‘공감토크’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희망시정 열린대화는 박 시장 취임 후 시장과 일반 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운영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분기별로 실행 중에 있으며, 1회는 박원순 시장이, 2회는 코미디언 전유성씨가 강연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