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새 글로벌 PR 담당으로 브라이슨 손튼 영입
버거킹, 새 글로벌 PR 담당으로 브라이슨 손튼 영입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2.07.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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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델몬트 등에서 기업 커뮤니케이션 맡아

[The PR=강미혜 기자] 세계적 패스트푸드업체 버거킹은 최근 새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에 브라이슨 손튼(Bryson Thornton. 사진) 전 페덱스 기업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손튼 디렉터는 버거킹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관련 중요 기획들을 만들고, 기존의 것을 새롭게 정비하는 업무를 맡는다. 아울러 기업PR과 파이낸셜 커뮤니케이션, 이슈와 위기관리, 메시지 전략 등의 기존 PR업무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고객 대상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주주가치 동반상승까지 꾀한다는 복안이다. 손튼 디렉터는 “버거킹의 브랜드 및 메시지를 글로벌 오디언스에게 적절히 전달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버거킹 합류에 앞서 그는 세계적인 물류업체인 페덱스에서 1년 반 가량 PR 매니저로 활약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진 식료품 가공·판매업체 델몬트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PR 등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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