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찾아 전세계로 떠나라
트렌드 찾아 전세계로 떠나라
  • 이동익 기자 (skyavenue@the-pr.co.kr)
  • 승인 2012.07.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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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 구성원 창의력 제고 위해 여행 프로그램 실시

[The PR=이동익 기자] SK마케팅앤컴퍼니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구성원들이 창의력 제고 및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구성원 역량 강화프로그램 ‘Trend Trip’을 시행해 화제다.

‘Trend Trip’은 2012년 1월 1일 이전 입사자를 대상으로 참가자 스스로 팀을 구성, 탐방주제와 방문지역을 선정해 자유롭게 일주일간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응모지역은 국내/해외 모두 가능하며 7월 20일까지 팀별 탐방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사후 7월 27일 경쟁프레젠테이션을 통해 1팀을 선발하고, 선정된 팀 전원은 일주일 유급휴가 및 인당 500만원의 여행 경비를 지급받는다.

심사기준은 ‘여행의 주제와 내용이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견하는데 적합한가?’, ‘여행 루트 및 목적을 브랜드화하여 심사위원을 잘 설득했는가?’, ‘구성원 스스로 적극적인 자세로 체계적인 준비를 했는가?’ 등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배낭여행 성격상 다양한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팀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Trend Trip’을 마친 후에는 전직원 대상 트렌드 체험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Trend Trip’을 제안한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 이시혁 부문장은 "올해 초 아이디어가 생명인 구성원들에게 패턴화된 일반적 교육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 우리만의 차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의 글로벌한 트렌드 체험과 교육이 궁극적으로는 우리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강화에 폭넓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은 Trend Trip 뿐만 아니라 ‘Cannes Lions’, ‘Spikes Asia’, ‘Media Expo’, ‘MIPTV’, ‘Hyper Island Master Class’, ‘Adtech’ 등 세계적인 광고커뮤니케이션 페스티벌을 비롯 ‘Edinburgh Festival’, ‘South by Southwest Festival’ 등 구성원들이 다양한 기호와 직군에 맞게 참여해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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