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두루 거치며 20여년간 홍보로 잔뼈 굵어
[The PR=강미혜 기자] 이랜드그룹은 16일 임원인사에서 윤경훈 전 LG CNS 홍보부문장을 새 홍보실장(상무)으로 영입했다.
신임 윤 실장은 20여년간 LG그룹 계열사에서 홍보와 대관업무, 대외협력 등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홍보인이다.
LS산전(옛 LG산전)을 거쳐 LG유플러스 홍보팀장을 역임했으며, LG CNS로 적을 옮긴 이후 홍보부문장으로 활약하다 지난 3월 31일자로 상무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윤 실장은 “그룹 사업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대기업에서 쌓은 홍보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최대한 역량을 펼쳐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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