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해태제과 등 식품업계 홍보 경험 풍부
[The PR=강미혜 기자] PR회사 비알컴(대표 박종선)은 최근 식품업계 홍보에서 잔뼈가 굵은 김철호씨(50)를 상무로 영입했다.
김 상무는 8월 1일자로 비알컴에 정식 합류했으며,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비공식적으로 상호간 협력해 왔다.
신임 김 상무는 88년 삼양식품 입사와 동시에 홍보에 발을 디뎌 95년까지 홍보/광고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95년부터 2000년까지는 해태제과와 해태그룹(구조조정본부)을 오가며 홍보와 CS 등을 담당했고, 골드뱅크(2001~2004)를 거쳐 CM그룹 홍보/IR 담당 상무(2004~2010)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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