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로명주소 홍보 강화
전주시, 도로명주소 홍보 강화
  •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 승인 2012.09.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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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방문, 운송·배달 관련 종사자에 교육

[The PR=서영길 기자] 전주시가 도로명주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반기 도로명주소 홍보 강화계획을 수립하고, 전통시장 방문홍보, 운송·배달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도로명주소홍보 동아리를 구성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간(9월24일~26일) 등을 활용,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전단지, 고무장갑 등의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식 전주시 도시과장은 “하반기 홍보를 통해 전통시장 방문자, 운송·배달 관련 종사자들에게 변경되는 도로명주소가 쉽고 편리하다는 인식의 변화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29일 전국 동시 고지를 통해 법적주소로 전환된 도로명주소는 오는 2013년 까지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사용하고,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전용사용 되며, 우리집 도로명주소는 새주소안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jus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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