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재난·위기 등 신속한 제보 및 전파 역할
[The PR=서영길 기자] 울산시가 ‘더 큰 대한민국 우뚝한 울산’을 함께 만들어 갈 SNS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이용하고 울산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지역, 연령, 직업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1월30일까지 시 공식 이메일(ulsannuri@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2013년 한 해 동안 재난위기 대응협력과 시정에 대한 발전적인 정책제안, 소셜토론 참여 등 SNS를 기반으로 울산시와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그 밖에도 유용한 생활정보나 시정소식을 공유하고, 시민불편사항을 SNS를 통해 신속히 제보하고 대응요령을 전파하는 활동도 한다.
울산시는 SNS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초청하고 오프라인 참여활동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또 각종 SNS·스마트폰 관련 교육 지원과 연말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울산시 공보관실 뉴미디어홍보담당(052-229-3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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